곧 여름이니 에어컨 필터 청소 꼭 이렇게 해보세요 먼지 다 없어집니다.

조금씩 데워지는 날씨에 자연스레 선풍기나 에어컨 가동 준비를 시작하게 되네요.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꼭 한가지 작업이 필요해요.바로 에어컨 셀프 청소입니다. 에어컨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주목해주세요.사용 전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작년 여름 끝내고 청소했는데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면지금 바로 에어컨 필터를 확인해보세요.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둔 기간 동안에도먼지와 곰팡이는 충분히 쌓일 수 있어요.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집은 상태가 더 심할 수 있답니다.  필터에 먼지 쌓인 그대로 에어컨을 틀면먼지바람이 집안 곳곳으로 퍼져서그야말로 먼지폭탄이 터지게 돼요.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지금이 바로 청소를 시작할 때입니다.에어컨의 콘센트를 뽑아 전원을 차단해주세요~! 필터 위치를 확인하고 본체에서 빼주세요. 막상 분리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먼지에 놀라실 거예요.  에어컨 사용설명서를 정독해서물세척이 가능한 필터와물세척이 불가한 필터를 구분해주세요.  헤파필터는 물세척이 불가하기 때문에 먼지만 털어내고요. 향균극세사필터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할 거예요. 아! 필터 교체주기도 확인하셔서 교체가 필요하다면 가동 전에 교체해주세요.  청소기를 이용해서 큰 먼지를 제거한 극세사필터를미지근한 세제물에 담아주세요. 저는 넓은 욕조를 활용했고요. 세제는 주방세제 사용했어요.  필터를 물에 … Read more

냄새 절대 안 지워지는 나무 도마 냄새 세균 바로 없애는 방법!~

나무도마는 칼집이 깊게 나기 쉽고수분을 머금는 특성 때문에 세균 번식이 잘 일어나는데요.세제로 닦으면 세제까지 흡수해 버려서세척이나 살균 케어도 쉽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이렇게 찝찝한 채로 사용할 순 없잖아요. 오늘 그 해결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나무도마 속 세균도 제거하고냄새까지 깔끔하게 씻어내는 비법.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먼저 사과 껍질을 준비해주세요. 사과 반쪽 분량만 해도 충분하고요.버리는 사과 껍질을 활용하는 거라서 더 좋아요. 사과 껍질에 소주를 부어주세요.반병 분량을 부었어요.  한시간 정도 충분히 우려주시고요. 기다리는 동안 나무도마를 세척해볼게요.  구연산과 소금을 1숟가락씩 섞어서나무도마에 뿌리고 손으로 문질러서 닦아요.  입자가 굵은 소금은 흠집을 낼 수 있어서입자가 너무 굵지 않은 소금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3분동안 문질문질 닦아서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고툭툭 털어내기만 … Read more

곧 여름을 위해서 여름 슬리퍼 손 쉽게 깨끗하게 만드는 법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신발 바로 크록스죠.가볍고 편해서 슬리퍼처럼 자주 신게 되지만야외 활동이 잦아지다 보면 금세 때가 타고 지저분해져요. 다행히 크록스는 물에 강해서 세척도 비교적 쉬운편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쉽고 간편하면서효과적인 세탁 비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한번만 해보면 매년 여름마다 이 방법을 찾게될 거고요.어린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쉽고 간편하게 크록스를 세탁해 볼게요. 우선 크록스를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세요. 찌든때를 지운다기 보다는흙이나 먼지를 털어내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이제 튼튼하고 질긴 비닐봉지 한개 준비해서크록스를 넣어주세요. 베이킹소다 1큰술에 중성세제(샴푸, 주방세제 등) 펌핑 1번.1:1로 비율로 섞어주세요. 중성세제만 쓰는 것보다 베이킹소다를 섞었을 때찌든때를 더 확실하게 뺄 수 있어요. 미지근한 물 … Read more

요리 할 때 젓가락 1개를 꼭 써보세요 “요리 결과가” 달라 집니다

그저 식사할 때 쓰는 도구인 줄만 알았던 젓가락!알고 보면 일상에서 꽤 쓸모 있는 만능 아이템이랍니다. 오늘은 젓가락 하나로 매번 귀찮았던 문제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젓가락 활용법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뒤집개 없이 달걀지단 뒤집기 달걀지단 부칠 때 매번 뒤집개 쓰시나요?뒤집개보다 편한 긴 튀김용 젓가락 써보세요.  지단이 거의 익어갈 즈음 불을 끄고젓가락을 살며시 지단 밑으로 넣어 올려보세요.  조심스럽게 뒤집어주기만 하면모양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지단이 완성돼요.  2. 뜨거운 물 부을 때 컵 깨짐 방지 유리컵에 끓는 물 부을 때쨍 하는 소리와 함께 금 가본 적 있으시죠? 스테인리스 젓가락 하나만 컵 안에 세워두면이런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어요.  금속 젓가락이 열을 먼저 흡수해주기 때문에유리컵에 급격한 온도 변화가 생기지 않아컵에 금이 가거나 깨지지 않아서 안전해요.  3. 깔때끼 막힘, 젓가락 하나로 … Read more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먹었으면 “컵 절대 버리지말고” 재사용 해보세요

편의점 컵커피, 그냥 빨대 꽂아 드시나요?그 전에 이것 하나만 바꾸면 훨씬 깔끔해져요. 매번 지나쳤던 컵커피의 뚜껑사실 알고 보면 생각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컵커피를 좀 더 실용적으로 즐기는아주 사소한 꿀정보를 전해드릴게요.  대부분의 컵커피는 냉장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실온에 꺼내면 컵 표면에 수분이 맺히기 시작해요.  이것보세요~꺼낸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송글송글 물방울이 흐르기 시작했어요.  테이블에 올려놓은 자리까지물이 번져서 축축해지는건 기본이고요.  종이라도 깔려있다면 잉크가 다 번지게 되는데요.  사실 이 불편함은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커피컵에 붙어 있는 뚜껑으로요.  보통은 뚜껑이 덮인 상태로 그냥 빨대를 찔러 넣는데요. 그걸 살짝만 바꾸면돼요.  먼저 뚜껑을 열어서 분리한 뒤 빨대를 꽂아주세요.  따로 뺀 뚜껑은 버리지 말고 커피컵의 받침대처럼 … Read more

아무리 빨래를 돌려도 냄새가 나는 건 “세탁기 문제입니다” 세탁기 청소 법

날씨가 더워지는 이맘때 반복되는 고민이 있어요. 빨랫감이나 세탁기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로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매년 반복되는 이 불편함이젠 락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따라해보세요. 날씨가 더워지면 습도도 덩달아 높아지면서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는건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빨랫감이나 세탁조에서 풍기는 불쾌한 냄새까지그러려니 넘기기엔 너무 참기가 힘들죠.  이럴때 많은 분들이 락스를 찾긴 하지만냄새가 강하거나 자극적이라고 꺼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사용법만 제대로 지키면가성비 좋은 살균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주의사항 잘 지켜서 세균 제로에 도전해봐요^^ 고무장갑 꼭 착용해주시고요. 환기 필수!! 이 두가지는 꼭 지켜주세요. 사용할 락스는 딱 소주컵 1컵(50ml) 정도면 충분해요.  락스를 세탁조 안으로 직접 부어주세요. 세제통에 붓는거 절대 아님 주의!세제통에 락스를 그냥 부으면세탁조로 흘러들어가는 과정에서 부품 손상이나 부식을 일으킬 수 있어요.  락스를 부은 다음엔 세탁기의 통세척 코스를 설정해 주세요.통세척 기능이 없다면 표준코스 세탁으로 돌려도 돼요.  … Read more

한국인들 대부분 저지른다는 잘못 된 쌀 보관 법

쌀 보관할 때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분들생각보다 많으실 거예요.사실 페트병은 쌀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 아셨나요?겉으로는 깔끔해 보여도 밀폐력이 약하고습기와 세균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쌀벌레가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쌀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확실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습도가 올라갈수록쌀벌레가 생길 위험도 크고요.한번 쌀벌레가 생기면 번식 속도도 훨씬 빨라지죠. 여러분들은 쌀 어떻게 보관하시나요?페트병을 재활용하신다면 지금 당장 바꿔주세요. 페트병 뚜껑을 닫아도 완벽한 밀폐가 어렵고표면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많은데이 틈새로 세균이나 곰팡이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어요.   또, 입구가 워낙 좁아서 내부 세척과완벽한 건조가 쉽지 않고요. 외부 온도 변화에도 취약하답니다.  기본적으로 쌀은 쌀통에 보관하는게 가장 좋아요.  새로 쌀을 담을 땐 기존에 먹던 쌀은 몽땅 비워서서로 섞이지 않게 해야 하고요. 마른 행주로 닦은 다음 물기가 0.1도 남지 않게완전히 바싹 말려주셔야 돼요.  이 과정을 거친 다음 새 쌀을 통에 담으면쌀벌레도 안 생기고 밥맛도 지킬 수 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쌀통 용량이 크다면 한군데 몽땅 넣어서 보관하지 말고소분해서 보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Read more

텀블러 속 이상한 쇠 냄새 한번에 잡는 방법

텀블러에 밥을 넣는게 웬말인가 싶겠지만한번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텀블러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간단하게 잡는 의외의 비결이 바로 밥 한숟가락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요즘 다들 텀블러 하나쯤은 갖고 계시죠?환경을 생각해서든 음료를 오래 따듯하게 혹은 차갑게 유지하기 위해서든활용도가 참 높아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데요.  텀블러를 자주 쓰다 보면 어느새 텀블러 속에서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곤 하죠.  커피, 차,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담다보니내부에 냄새가 배기 쉽고,아무리 세척을 해도 물에서 비릿한 냄새가 날 때가 있고요.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습도가 올라가면 냄새가 더 강하게 퍼져요.   이럴때 집에 남아있는 찬밥 한숟가락이 해결사 역할을 해요.   텀블러를 세제로 깨끗이 닦고그 안에 찬밥을 한숟가락 넣어주세요.  미지근한 물을 반쯤 부어 주시고요.  뚜껑을 닫고 가볍게 10초 정도 흔든 뒤 그대로 10분간 방치해두면 끝이에요. 밥 속의 전분이 냄새 입자를 … Read more

집에 키친 타월 없을 때 재활용으로 후라이팬 기름 제거 하는 방법

물건 하나 버릴 때도 그냥 버릴지 한번 더 쓸지 고민되죠?특히 빈 우유갑은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재활용함에 툭 던져 넣는 것도 좋지만오늘부턴 이렇게 한번 써보세요. 빈 우유갑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재활용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유를 마시고 빈 우유갑은이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재활용 아이템이에요.  주방에서 키친타월 자주 쓰시죠?여기저기 닦을 때도 유용하고특히 기름기를 닦아낼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요.이렇게 쓰는 사용량도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키친타월은 도톰하고 질길수록 가격이 비싼데요.고급 키친타월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재활용품이 바로이 우유갑이랍니다! 우유갑은 질 좋은 천연펄프를 여러장 압축해서 만들기 때문에내구성도 좋고 종이질은 말할 것도 없어요. 우유갑 안쪽의 매끄러운 코팅지만 벗겨내면깨끗한 종이가 나오는데요.도톰한 … Read more

우유에 꼭 소금을 넣어보세요 “주부들 대부분이 모르는” 꿀팁입니다!

우유에 소금을 넣는다고요?처음 들으면 고개부터 갸우뚱하게 되지만기대 이상의 두가지 효과를 볼 수 있어요.특히 덥고 습한 날씨엔 꼭 따라해보세요!우유를 더 맛있게,그리고 여름철 우유 보관 고민까지 한방에 해결해 드릴게요.  우유는 신선도가 생명이잖아요. 날씨가 더워 세균 번식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개봉한 순간부터는 빨리 소비해야 한다는 압박도 생겨요.  물론 냉장보관은 기본이지만하루에도 몇번씩 냉장고 문을 열고 닫을때마다내부 온도에 변화가 생겨서소비기한이 남았다고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이럴때 소금이 진가를 발휘해요! 우유 1리터에 소금 1작은술.딱 이만큼만 넣어주세요.  우유랑 소금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 주세요.  고소한 우유랑 짠맛 내는 소금은누구나 망설일 수 밖에 없는 조합인데요.알고보면 이게 의외로 꿀조합이에요! 첫째, 소금이 들어가면 우유의 염도가 살짝 올라가면서세균 증식을 억제해줘요. 덕분에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보관기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거죠.  둘째, 우유 특유의 비린맛이 줄어들고고소한 맛이 더 진해지는 효과도 있어요. 우유1리터에 소금1작은술 비율만 지키면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소금 한꼬집으로 우유 보관 걱정 끝!맛도 살리고 신선도를 지킬 수 있어요.다음번에 우유를 개봉하셨다면소금 한 작은술 넣는 것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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