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벌레가 생기기 전 “쌀 통에 이것” 꼭 넣으세요 쌀벌레 절대 안 생깁니다

쌀을 보관하다 보면 언젠가 한번쯤은 마주치는 골칫덩이바로 쌀벌레예요.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 쌀통 속에서 벌레가 생기기 쉬워서매번 신경이 쓰이죠. 괜히 쌀을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더 늦기전에 쌀벌레를 미리 예방해보세요. 의외로 너무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점점 올라가는 기온과 함께 습도도 올라가고 있어요.쌀벌레가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 되고 있는데요.  쌀벌레를 미리 예방하는 아주 간단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매운 고추만 있으면 돼요.  매운맛이 강할수록 좋고요. 다시백에 매운고추를 담아서 쌀통에 넣으면 끝! 캡사이신 성분이 쌀벌레는 물론해충까지 막아주는 친환경 예방법이에요. 고추 말고 마늘을 사용하셔도 돼요. 마늘의 알싸함도 쌀벌레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참고로 마늘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통마늘 … Read more

베이컨 이렇게 구워 먹으면 “평소보다 3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베이컨 그냥 후라이팬에 올려 굽고 계신가요?겉은 바삭해도 속까지 바짝 말라 퍽퍽했던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심지어 가공육 특유의 잡내까지 올라오면맛있게 먹기가 더 힘든데요. 아주 간단한 팁을 하나 드릴게요. 베이컨 맛 살리는 한 끗 차이 비법이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잡내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이 비법꼭 따라해보세요. 베이컨도 메인 요리가 될 수 있어요^^ 대부분 베이컨을 그냥 구워요. 베이컨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만으로 충분하다보니추가로 기름은 두르지 않아요. 이건 무난한 방법이긴 하지만베이컨을 맛있게 먹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니랍니다.  일단 베이컨은 예열하지 않은 팬에서 굽기 시작해야 돼요.  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베이컨 속 기름이 나올거예요. 그때 물을 한컵 부어주세요.  베이컨이 잠길랑 말랑하는 정도만 부어주시면 돼요. 보통 굽는 조리에서는 … Read more

김 빠진 맛 없는 맥주 버리지 말고 세탁 할 때 꼭 써보세요!

냉장고 구석에 남아있는 김 빠진 맥주.옷장에 처박아둔 물 빠진 검정옷.두가지 모두 버리긴 아깝지만 딱히 손이 가지 않아 방치되기 일쑤인데요. 이 두가지를 함께 쓰면 깜짝 놀랄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검정색 옷을 자주 입으신다면 한번쯤 고민해 보셨을 거예요. 세탁할 때마다 색이 점점 바래는 것 같은느낌 적인 느낌…그렇다고 세탁을 안 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그런데 의외로 간단한 방법으로색바랜 검정옷을 되살릴 수 있어요. 냉장고 속 김빠진 맥주만 꺼내주시면 돼요. 색바랜 검정옷을 대야에 담아주세요. 세탁한 직후에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행했어요.  반팔 티셔츠 한벌 기준으로 맥주 한컵(300ml)이면 충분해요. 맥주를 부어요.맥주양을 늘리면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제대로 효과를 내려면 맥주만 쓰는 것보다맥주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서 쓰는게 좋아요.   그래야 맥주 성분이 옷에 더 잘 스며들거든요. 맥주물에 … Read more

냉동실 얼음 통 알고보면 세균이 엄청 득실득실 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찾게 되는 요즘저도 얼음을 얼려두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혹시 얼음틀 소독은 하셨나요?시원한 얼음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얼음틀 깨끗하게 소독해서 사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확실한얼음틀 소독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냉동실에 들어가니까 괜찮겠지? 하고 넘기기 쉽지만의외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얼음틀을 방치하면곰팡이, 세균이 자라기 쉬운데요. 아무리 영하의 온도라고 해도 위생 관리는 필수입니다! 물세척은 당연히 해주시고요. 주기적으로 소독도 해주셔야 돼요. 특히 오랜만에 사용하는 거라면 사용 전 소독 꼭 해주세요.  얼음틀 소독할 때 식초 많이 쓰시죠?식초로 간단하게 살균, 소독이 가능한데요. 여기서 중요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식초를 그냥 붓지 마시고요. 전자레인지로 30초만 … Read more

신발 사고 남은 신발상자 절대로 버리지말고 재활용 해보세요

신발을 사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신발박스,신발만 보관하거나 그냥 버리시나요?그 신발상자를 뒤집어 보세요. 설마~ 했는데 직접 해보니 훨씬 쓸모 있어서요즘은 일부러 신발상자를 모으고 있을 정도예요 ㅎㅎ이 방법만 알면 굳이 다이소 수납함 안 사셔도 될거예요^^ 신발상자는 기본적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두꺼운 종이 재질에 네모 반듯한 모양이라그냥 버리긴 솔직히 좀 아깝죠.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디자인!브랜드 로고, 컬러, 무늬들이 제각각이라한데 모아놓고 보면 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죠.  여기서 작은 팁을 하나 드릴게요. 신발상자를 그대로 뒤집는 것 만으로도그 고민이 싹 해결돼요.  신발상자는 대부분 테이프나 본드 없이접는 방식으로만 만들어져 있어요.   한번 펼쳐서 안쪽과 바깥쪽을 바꿔 다시 접으면겉면이 무지한 깔끔한 상자로 변신합니다.  별다른 도구 없이 펼쳤다 재조립만 해도 가능하고몇분이면 뚝딱 완성돼요.  이렇게 뒤집은 상자는 딱 봐도 수납함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을 줘요.  집안 곳곳, 정리하고 싶은 공간에변신한 신발상자 수납함을 활용해보세요.  종이가 … Read more

현관 청소 할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흙 먼지 자국등 싹” 없어집니다

현관부터 늦봄을 맞이해볼까요?그동안 쌓였던 먼지와 칙칙한 기운 싹 걷어내고상쾌한 봄바람처럼 기분 좋은 현관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먼지가 덜 쌓이고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지는특별한 현관 청소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봄맞이 대청소 현관부터 시작~!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자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인만큼깔끔하고 향기롭게 관리하면 집안 분위기까지 확 살아나요.  상쾌한 현관 만드는 비법은 생각보다 아주 쉬워요. 섬유유연제만 있으면 돼요.  섬유유연제는 세탁할 때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용량으로 구입했거나유통기한 내에 다 사용하지 못한 섬유유연제는청소할 때 활용하면 딱 좋아요.  찬물 1리터에 섬유유연제 100ml를 섞어서 희석시켜 주세요.  여기에 도톰한 물티슈 2~3장을 담가주세요.  현관에 쌓인 먼지를 청소기로 빨아들이고요. 섬유유연제물에 담가놓은 물티슈로 물청소를 해요.  섬유유연제를 탄 물로 청소를 하면 두가지 효과를 볼 수 있어요.첫째는 섬유유연제의 코팅 효과로 먼지가 덜 쌓이고요.둘째는 기분 좋은 향기를 더해서 디퓨저가 필요없다는 거예요.  현관이 깨끗해야 복이 굴러들어 온다는 말이 … Read more

시금치를 데치고 남은 물 절대 버리지말고 “이 곳에” 써보세요

시금치를 데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해요.너무 익숙해서 너무 당연해서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데요. 이 실수 때문에 정말 아까운걸 놓치고 있답니다. 시금치, 진짜는 따로 있습니다!지금 그 비법을 공개할게요.  시금치 데쳐서 먹기만 하면 끝이라고요?이것까지 해야 시금치의 진가를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있어요.  바로 시금치 데친물 이걸 활용하는 거예요.  초록초록한 시금치 데친 물로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기름기 가득한 설거지거리를 시금치 데친물로 헹궈보세요. 시금치의 카테킨 성분이 기름기를 잡아줘서키친타월로 닦지 않고도 기름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요.     시금치 데친물을 적신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 Read more

스팸 먹고나서 “이렇게 보관하면” 세균이 100배 번식 합니다

남은 햄은 대부분 랩으로 감싸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데요.사용하고 바로 랩 씌워서 냉장보관해도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해서결국 세균덩어리가 되고 만다고 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남은 햄 보관할 때 이것만 놓치지 않으면안심하고 드실 수 있답니다.지금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햄은 수분과 기름기가 많아 세균 번식에 취약한 식재료에요. 개봉 후 남은 햄을 그냥 포장만 하는 보관 방식은세균이 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과 같고요.  칼날이 닿은 절단면은 특히 더 세균 번식에 취약하답니다. 세균폭탄이 된 햄을 먹고싶지 않다면 꼭 이 방법을 써보세요.   깨끗한 도마 위에 랩을 펼치고 남은 햄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걸 골고루 발라주세요.  아주 쉽고 간단하게 살균 효과를 낼 수 있는 식초에요. 남은 햄의 겉면에 식초를 얇게 발라서향균작용으로 인해 세균번식을 예방할 수 있어요.  … Read more

물티슈 뚜껑 “이렇게 재활용 해보세요” 삶이 엄청 편해집니다

물티슈 다 쓰고 나면 뚜껑은 당연히 버린다는 생각…이제 바꿔보세요. 이 작은 플라스틱 뚜껑을 주방에서 상상 이상으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답니다. 설치도 간단하고 비용은 제로!아직 모르신다면 지금 바로 따라해보세요.  물티슈뚜껑 재활용 레전드 꿀팁 들어보셨어요?! 리필형 물티슈에 다시 써도 되고, 봉지과자에 붙이면 과자가 남아도집게나 고무줄 없이 밀봉이 가능하기도 해요. 콘센트에 붙여서 안심 커버로 쓰는 방법도 좋고요.  물티슈뚜껑 두개를 서로 맞붙여서 양쪽으로 오픈이 가능한 미니케이스도 만들 수 있어요.고무줄, 클립, 머리끈 등 작은 생활용품 보관할 때 딱 좋아요. 지퍼백에 물티슈뚜껑을 붙이고 입구를 도려내면일회용장갑 소분해서 보관하기도 좋더라고요.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입한 일회용장갑, 위생백, … Read more

밥솥에서 밥 짓기 힘들 때 “빠르게 전자레인지로” 밥 만들어 보세요

밥 한공기가 이렇게 간절할 줄이야…갑자기 배가 고픈데 밥은 없고, 밥을 지을 시간도 없고, 그 흔한 즉석밥마저 떨어졌을 때 정말 난감하죠. 하지만 걱정마세요.전기밥솥도 즉석밥도 없이 전자레인지 만으로진짜 밥 한 공기를 뚝딱 지어내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밥은 밥솥으로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밥솥 말고 머그컵으로도 얼마든지 밥을 지을 수 있고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요. 고슬고슬하고 윤기 흐르는 맛있는 밥 한공기 지어볼게요.  쌀을 씻어주세요.1인분 기준으로 종이컵 1컵 채워서 씻어주세요.  머그컵은 용량이 큰 걸로 준비해주세요.  머그컵에 씻은 쌀을 넣어요.쌀이 머그컵 용량의 반을 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머그컵이 커야 넉넉하게 밥을 지을 수 있어요.  밥물은 불린쌀은 물1컵,불리지 않은 쌀은 물1.5컵 부어주세요.  밥을 짓는 동안 밥물이 넘칠 수도 있어서오목한 그릇에 머그컵을 담았어요.  그리고 김이 빠지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주세요. 머그컵 입구만 막을 수 있으면 상관없어요.  이제 밥 지으러 가볼까요? ㅎㅎ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 돌려주세요.  4분 돌리니까 예상한대로 밥물이 넘쳤는데요.그릇에 담아놓은 상태라 전자레인지 청소할 일은 없어요^^ 밥을 맛있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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